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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베네키아 산과 바다/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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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7-1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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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던 쌤이랑 조만간 같이 가자며 계획했던 강원도 여행 그리 멀지 않게 우리는 행동으로 옮겼다. 살다보면 드물게 비슷하거나 잘맞는 사람을 만나는 경우가 있는데 쌤은 그래서 빨리 가까워졌다.

우리는 토요일 7시 30분쯤 출발했다 가는 동안 너무 예쁜 하늘이.. ????

시간이 늦어서 휴게소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도착해서 포장마차거리 구경하고

간단히 저녁 겸 시원하게 맥주우~! 진짜 시끄럽긴 했다 사람이 바글바글

밥먹고 숙소 도착!! 해수욕장 바로 앞이라 좋았다 짐만 놓고 편의점 들려서

바다 바라보며 맥주 마시기 ㅎㅎㅎ

쌤은 얘기하면 가치관이 비슷하다는 걸 자주 느꼈다. 가치관 비슷한 사람은 내 남자협력자 빼고 거의 못 봤는데 신기했다.

다음날 아침! 역시 동해 정말 해가 너무 잘 들어서 암막 커튼을 치지않을 수가 없었다

일찍 일어나서 아침 산책하고

아침은 컵라면과 김밥 (맛있었다!!)

호텔 내부 모습 우리는 강원도에서 대략 한 26시간을 꽉 채워서 놀다 왔는데 시간이 한 번에 50장만 올라가서 나눠서 올려야겠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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