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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코난 여행 2탄] 야쿤카야토스트, 차이나타운 코난벽화, 맥스웰푸드센터 (코난 감청의 권 성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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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6-05-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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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기 2탄이다. 이번에도 코난 감청의 권 성지순례 특집이다. 싱가포르 도착은 밤 9시. 바로 호텔로 가서 자고 다음날부터 일정 시작. 싱가포르 숙소 후기는 별도로 포스팅 할 예정이다.

야쿤카야토스트 본점 18 China St, -01, 싱가포르

호텔 조식 호텔에서 걸어서 5분거리인 야쿤카야토스트 본점에서 아침식사를 했다. 시어머니는 나의 이 식당 선택이 덕질의 일부인 것인 줄도 모르시고...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이치로 변장한 괴도키드와 란이 토스트 먹는 중 코난이 나타나서 키드를 인터셉트해 감.

너무 똑같애! 감동이야!

바로 이 자리다. 오픈런 했더니 텅텅 비어서 딱 란네가 앉았던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하하하 기분좋아

이놈들 말도 없이 사라져서 란이 당황하던.

A, D, F세트를 주문하였다.

세트 시키고 옵션을 이리저리 바꿨더니 가격이 무슨... 쭉쭉 올라감ㅋㅋㅋㅋㅋ 저 수란에 간장을 쪼로록 넣고 토스트를 싸악 찍어서 먹는다. 반숙달걀을 워낙 좋아해서 호로록 퍼먹어도 신선해서 고소하고 간장과 잘 어울려 맛있었다. 신랑은 간장 너무 많이 넣어 에읔짜ㅠ 이러면서도 아깝다고 다먹음ㅋㅋ 간장은 아주 조금만 쪼로록 넣으세요.
커피가 굉장히 진하고 달다. 안 단 블랙커피로 주문하려면 "커피 오 코송"이라고 하면 된다.

카야잼을 여기서 살까 엄청 고민하다가 야쿤카야토스트는 지점도 많고 여행 기간도 많이 남았으니 일단 보류,,하고 결국 마트에서 다른 브랜드로 여러개 사서 선물했다.

차이나타운

첫 날 묵은 차이나타운에 인접한 호텔이라 야쿤카야토스트에서 아침먹고 돌아와 씻고 체크아웃 하고 짐을 맡기고 차이나타운을 한바퀴 돌았다.

호텔에서 내려다 본 차이나타운. 저 중간의 큰 절같은 건물이 불아사이고, 우측하단이 스리마리암만사원이다.

불아사 정면, 후면

스리 마리암만 사원

힌두사원이라 신성시하는 흰 소 동상이 있다. 입구 장식이 아주 화려하다. 뭔가 감청의 권에 나온 것과 딱 맞는 구도의 차이나타운을 찍지는 못했지만, 역시 어느 나라에 가나 차이나타운은 재밌다.

싱가포르는 특히 더욱 관광지 분위기의 차이나타운이었다.

싱가포르 오래 된 마을은 프랑스남부? 포르투갈? 같은 느낌의 건물 양식으로 되어있다. 가보진 못했지만 관공서, 박물관 등에 유럽양식의 건물이 많다. 포르투갈, 네덜란드, 영국 식민지를 거친 결과가 아닐까.

비첸향 육포 한 봉지 사서 우물우물 먹으며 다닌다.

난 싱가포르 처음인데 시어머니와 함께 다녀야 해서 동선을 최소화 하고자, 일정을 짜며 미리 구글지도 거리뷰로 예습하는데 (J인간) 엥 이게 뭐죠?? 코난 벽화가 있다!!! 몰랐어!!! 뭐야 이거 왜 있어 귀여워 나 죽어 여긴 꼭 가야지 물론이지

어머니 잠시만요, 여기서 사진 좀 찍고 갈게요!

*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코난 벽화 위치

266a South Bridge Rd, 싱가포르

점심은 맥스웰 푸드센터에서 먹기 위해 슬슬 구경하며 이동했다. 멀지 않다. 바로 옆이다.

맥스웰 푸드센터 1 Kadayanallur St, 싱가포르

여기는 소노코와 마코토가 데이트를 한 곳이다. 소노코는 재벌집 딸래미가 왜 이런데서 밥을 먹냐. 싱가포르에 쇼핑몰과 근사한 식당이 얼마나 많은데. 서민체험이냐.

고증 장난 아니쥬? 어쩌다보니 소노코네 앉았던데랑 거의 비숫한 자리에 앉았다.ㅋㅋㅋ

잠시 소노코 미모 감상 시간

"소노코 네가 추천해줘서 그런지 치킨라이스도 맛있고 수박주스도 맛있어" 싱가포르의 호커센터(푸드코트 총칭)에서 대표적인 음식은 치킨라이스다. 맥스웰푸드센터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파란 간판의 Tian tian 치킨라이스인데 줄이 두 바퀴를 돌아 있길래 그냥 근처에 줄 조금 짧은 옆옆옆집 AH TAI 치킨라이스집에서 샀다. 그래도 줄 꽤 길고 맛은 똑같고 양도 넉넉하다. 근데 왜 내가 산 치킨라이스집 사진은 없니...

락사 산 곳, 김치찌개 산 곳.

치킨라이스와 락사와 어머님은 김치찌개. 음료는 사탕수수쥬스. 락사 처음 먹어봤다. 겁나 맛있다!!!! 싱가포르에 있으면서 기회가 될때마다 먹고, 소스도 사왔당ㅎㅎ

맥스웰 푸드센터 같은 곳은 빈자리가 나면 휴지같은걸로 자리를 맡아놓고 가서 음식을 사 와서 먹으면 된다.

(아니면 싸움을 걸어라) 우린 그냥 빈자린 줄 알고 어머니 앉아계시고 신랑이랑 음식 사서 와보니 직장인 세분이 앉아서 식사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음식 사러 가기 전에 식탁위에 그분들이 갖고있는 휴지가 있는 것을 봤던 기억이 났다. 그걸 몰랐지 모야..

신랑이 악당역할 해줌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지난 싱가포르 여행기 1탄에 이어서 이번엔 차이나타운 주변의 코난 감청의 권에 나온 여행지를 소개해 보았다. 아이고 뭔 할 말이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싱가포르 코난 여행기는 3탄으로 이어집니다.

싱가포르 여행기, 코난 감청의 권 성지순례 1탄

싱가포르 여행기, 코난 감청의 권 성지순례 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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