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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신학강좌, “여성안수 어떻게 볼 것인가?”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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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9-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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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신학강좌, “여성안수 어떻게 볼 것인가?” 주제로 열린다 서울=기독교신문 — 오는 2025년 11월 11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6시 10분까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예수비전교회당에서 제37회 신학강좌가 개최된다. 이번 강좌는 “여성안수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교회 안에서 여성의 역할과 직분 문제를 신학적으로 탐구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강좌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신학연구소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가 주최·주관하며, 신학적 논의와 목회적 적용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의 순서와 주제 제1강(오후 2:00~3:
10)에서는 임경근 목사(국제개혁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네덜란드 아펠도른 신학교 Dr. theol.)가 “네덜란드 개혁교회의 여성 직분자 허용 진행 방식 탐구”를 주제로 발표한다. 제2강(오후 3:30~4:
40)은 김진수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구약학 교수, 아펠도른 신학교 Dr. theol.)가 맡아 “구약과 여성안수”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제3강(오후 5:00~6:
10)에서는 김효남 교수(총신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미국 칼빈신학교 Ph.D.)가 “16, 17세기 개혁 신학과 여성사역”을 주제로 종합적 시각을 제시한다. 참석자 혜택 및 준비위원회 이번 강좌에 참석하는 모든 이들에게는 기념 선물이 제공되며, 도지원 동문회장과 이동열 신학연구소장이 준비위원장을 맡아 행사를 진행한다. 문의는 이영재 목사, 김종국 목사(에게 가능하다. 또한 이번 학술 강좌는 다양한 교회와 선교 단체의 후원 속에 진행되며, 한국 교회의 신학적 토양을 더욱 견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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